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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으로살아남기26

D-77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사천 올리브 짜파게티 요리) 집에 있는 라면입니다. 라면이 갑자기 급 땡길 때가 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만들기도 간단하기 때문에~~! 주저없이 꺼내어봅니다!! 흐음.... 농심의 짜파게티와 너구리가 있네요 그래서~~!! 짜파구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다이어트를 해야하고 곧 나가야 하기 때문에 비율도 짜파게티가 5개 너구리가 2개가 있으니까 짜파게티를 간단히 먹고 나가려 합니다 "짜파게티 너로 정했다!!!!" (Feat. 포켓몬스터) 자취생을 살아남기 냉장고 비우기 프로젝트 - 사천 짜파게티 시중에도 사천 짜파게티를 팔긴하죠 집에는 올리브 짜파게티만 있으니까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먹을 거에요 그러니까 사천 ㅎㅎㅎ 고추기름은 뻇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일단 물을 끓여서 라면을 익을수 있도록 풀어줍니다 저는 살.. 2020. 3. 3.
D-78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만두 튀김과 치킨 데리야끼 봉) 어제는 친구가 집을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제가 집으로 나가지도 않고 ㅎㅎㅎ 만나서 해야 할 얘기도 있다보니 친구가 저희 집으로 오기로 했답니다 마침 친구가 제주도에 갔다왔다면서 오메기 떡과 와인을~~~!! 두둥~~~! 떡과 포도주라.... 흐음.. 뭔가 종교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헛헛 오메기 떡이 한 팩에 4가지 종류가 들어가 있네요^^ 인절미, 시루, 견과류, 들깨가루(?) 인 것 같은 데 마침 출출하니 바로 뜯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씹히는 식감을 좋아라해서 견과류가 제 입맛에 딱이네요 그렇게 한창을 회의하고 이야기 나누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저녁 8시가 넘어갔네요.... 친구도 온김에 밥이라도 해서 먹어야 하나 했는데 친구는 다이어트를 결심해서 말렸지만ㅋㅋ 제가 막 냉장고 비우.. 2020. 3. 2.
D-79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명란 계란탕 (feat. 만두) 10번째 포스팅이 어느 덧 넘어갔네요 그리고 오늘로써 3월 1일 3월이 왔습니다.. 오늘은 3.1절이네요 그래서 10일 지났으니 냉장고 중간 점검을 해봅니다 꽤 열심히 비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줄지가 않은 것 같네요 날 잡아서 냉장고 정리도 한 번 해야 할 듯해요 냉동실에 명란젓이 있길래 꺼내봅니다~~! 그리고 명란으로 할 수 있는 음식을 찾아보았어요 예전에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한창 해 먹었어서 한 번 만들어 볼까하다가... 재료가 없으니 패스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명란 계란탕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모르니 막 검색하다가 에라 일단 만들어 봐야겠다~~!! 육수를 낼 것들이 없다보니.... 제 맘대로 만들어봅니다~~!! 양파도 곧 상하기 직전인듯 합니다 깔끔하게 버릴 곳은 버리고.. 2020. 3. 1.
D-80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디저트 feat. 호랑이떡닢(인절미 떡) 냉장고 비우기 프로젝트~~! 이래저래 10일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헛헛 네 오늘은 밥만 먹다 지쳐 ㅎㅎㅎ 냉동실에 있는 떡을 먹어보았습니다 다이어트 핑계를 대지만 요즘 참 식습관이 불규칙해서 말이죠 사실 저는 아침을 꼭 먹어야하는 사람인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시작하고 일도 없다보니 집에서 아침까지 먹기에는 부담스러워서 브런치를 먹는데요 커피와 함께 디저트로 해서 같이 먹어봅니다 ㅎㅎ 오늘 소개할 디저트는 "호랑이떡닙" 입니다 ㅎㅎㅎ 제의 지인이 소개를 받아서 작년에 이사도 온김에 떡도 돌릴 겸 주문해서 돌리구 한 박스가 남은 걸 남겨놓고 인제야 꺼내봤습니다 다행히도 유통기한은 좀 남았으니 먹어보았지요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요런 느낌이죠?? 떡이랑 잘 어울리는 이네요 작명.. 2020. 2. 29.
D-81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혼맥 편의점 맥주) 어제 저녁부터 위 층에서 한참을 쿵쾅거리더랍니다.... 아마도 뭔가 옮기는 거 같은데... 어제 일들도 잘 안풀려서 좀 예민했는지.... 신경이 엄청 곤두서더라구요 저도 밑에 집에 층간소음을 내는 건 아닌지 순간 걱정도 되면서... 조심해야겠다 생각하고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지만 역시 스트레스에는 먹어서 풀어야죠? ㅎㅎㅎ 정말로 간만에 집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그러고보니 집에서 그것도 혼자서 맥주를 마신지가 한참이 되었네요 음....아...!? 오해하실 까봐 말씀드리지만 엄연히 냉장고 비우는 중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헛헛.... 마침 집에 에딩거 바이스 비어가 있었어요^^ 독일 맥주에는 또 독일 맥주잔이지요?? 마침 친구에게 선물받은 바이에른 기념품인 맥주잔이 있네요 에딩거도 바이에른에서 나오는 걸로 알고.. 2020. 2. 28.
D-82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다이어트와 냉장고 털기 아주....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나라가 말이 아니네요.... 오늘도 그래서 운동을 하러 나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저의 다이어트 메이트가 런닝하고 인증을 날리길래 바로 정신 차리고 집앞을 뛰었답니다 마스크 착용 필수에요 코로나 보다 무서운 건 메이트의 카톡이고, 저의 게으름이었더군요.... 오늘은 사실 냉장고 털기 프로젝트를 이어가야 하지만 저번과 같은 감자탕을 먹어서.... 같은 내용을 포스팅 할 수 없기에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로 남겨봅니다. 그래도 사진은 참 열심히 남겨봐요 ㅎㅎㅎㅎ 감자탕을 넣은 봉지가 부풀기 시작했어요 그만큼 상해간다는 이야기겠죠?? 냉동실에 넣어놨어야 하는데 방심하고선 냉장고에 놔뒀더니 스물스물 빵빵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당장에 빼서 거의 억지로 먹다시피 조리해서 먹어봅니다.. 202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