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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4

D-76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 갈릭 스파게티 백수가 되고 나서 몸무게가 급격히 불어서 70Kg를 훌쩍 넘었더랬죠(거의 73정도??) 그리고 안되겠다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해서 운동을 하고 처음 기록을 했을 때가 69Kg로 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운동한지가 어느덧 3주정도 된 거 같아요 저의 목표 체중인 64Kg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64Kg까지 감량하고 66Kg에서 유지할 생각입니다 집나갔던 복근들도 조금씩 돌아오구 있네요 기쁜 마음에 ㅎㅎ 큰 맘 먹고 파스타를 해 먹어 보았네요 아시죠 파스타가 땡기는게 아니라 냉장고 비우기.... 헛헛... 어제는 짜파게티 오늘은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 갈릭 스파게티 주재료는 스파게티 면, 올리브유 그리고 마늘 입니다 일단 마늘을 잘 씻어서 썰어드립니다 썰고보니 그릇이 차고 넘치겠네요 꼭지.. 2020. 3. 4.
D-78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만두 튀김과 치킨 데리야끼 봉) 어제는 친구가 집을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제가 집으로 나가지도 않고 ㅎㅎㅎ 만나서 해야 할 얘기도 있다보니 친구가 저희 집으로 오기로 했답니다 마침 친구가 제주도에 갔다왔다면서 오메기 떡과 와인을~~~!! 두둥~~~! 떡과 포도주라.... 흐음.. 뭔가 종교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헛헛 오메기 떡이 한 팩에 4가지 종류가 들어가 있네요^^ 인절미, 시루, 견과류, 들깨가루(?) 인 것 같은 데 마침 출출하니 바로 뜯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씹히는 식감을 좋아라해서 견과류가 제 입맛에 딱이네요 그렇게 한창을 회의하고 이야기 나누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저녁 8시가 넘어갔네요.... 친구도 온김에 밥이라도 해서 먹어야 하나 했는데 친구는 다이어트를 결심해서 말렸지만ㅋㅋ 제가 막 냉장고 비우.. 2020. 3. 2.
D-81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혼맥 편의점 맥주) 어제 저녁부터 위 층에서 한참을 쿵쾅거리더랍니다.... 아마도 뭔가 옮기는 거 같은데... 어제 일들도 잘 안풀려서 좀 예민했는지.... 신경이 엄청 곤두서더라구요 저도 밑에 집에 층간소음을 내는 건 아닌지 순간 걱정도 되면서... 조심해야겠다 생각하고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지만 역시 스트레스에는 먹어서 풀어야죠? ㅎㅎㅎ 정말로 간만에 집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그러고보니 집에서 그것도 혼자서 맥주를 마신지가 한참이 되었네요 음....아...!? 오해하실 까봐 말씀드리지만 엄연히 냉장고 비우는 중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헛헛.... 마침 집에 에딩거 바이스 비어가 있었어요^^ 독일 맥주에는 또 독일 맥주잔이지요?? 마침 친구에게 선물받은 바이에른 기념품인 맥주잔이 있네요 에딩거도 바이에른에서 나오는 걸로 알고.. 2020. 2. 28.
D-82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다이어트와 냉장고 털기 아주....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나라가 말이 아니네요.... 오늘도 그래서 운동을 하러 나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저의 다이어트 메이트가 런닝하고 인증을 날리길래 바로 정신 차리고 집앞을 뛰었답니다 마스크 착용 필수에요 코로나 보다 무서운 건 메이트의 카톡이고, 저의 게으름이었더군요.... 오늘은 사실 냉장고 털기 프로젝트를 이어가야 하지만 저번과 같은 감자탕을 먹어서.... 같은 내용을 포스팅 할 수 없기에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로 남겨봅니다. 그래도 사진은 참 열심히 남겨봐요 ㅎㅎㅎㅎ 감자탕을 넣은 봉지가 부풀기 시작했어요 그만큼 상해간다는 이야기겠죠?? 냉동실에 넣어놨어야 하는데 방심하고선 냉장고에 놔뒀더니 스물스물 빵빵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당장에 빼서 거의 억지로 먹다시피 조리해서 먹어봅니다.. 202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