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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요리15

계란을 품은 스팸 구이와 스팸 튀김 만들기 계란을 품은 스팸 구이와 스팸 튀김 만들기오늘은 집에 있는 오리지널 스팸은 아니지만 청정원에서 나온 우리팜 델리를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어 보았습니다~!계란을 품을 스팸구이와 스팸튀김입니다계란과 스팸만으로 만들었어요..!! 스팸튀김에는 튀김가루가 필요하구요^^ 청정원에서 나온 우리팜 델리입니다! 스팸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너무 유명해지면서 이런 종류의 가공된 통조림 형태의 햄이 스팸이라는 네이밍자체가 되었죠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고 또 제 와이프도 좋아하면서, 술 안주로도 밥 반찬으로도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잘 찾는 음식이기도 합니다!우리팜 델리는 이지 오픈 형태로 캔에 손이 베이지 않게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일단 스팸을 도마에 놓고 이런 형태로 길게 자릅니다 그다음에 스팸 안쪽을 직사각형 형태로 잘라.. 2020. 3. 26.
남은 김밥 튀김과 더치 커피 아포가토 (D-58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남은 김밥 튀김과 더치 커피 아포가토 (D-58 자취생으로 살아남기)오늘은 집에 남아있는 김밥과 디저트로 더치커피 아포가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김밥은 장모님께서 감자탕을 주시면서 같이 먹으라면서 김밥을 같이 주셨어요~! 감자탕은 저번에도 포스팅을 했으니~! 같이 올릴 수는 없다보니 ㅎㅎ 어제 김밥을 먹다가 남은 김밥을 오늘 해치우기로 했는데 식었으니 따듯하게 뎁혀서 먹을까 했는데 어렸을 적에 어머니께서 해주신 김밥 튀김을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길래 해서 먹어보았습니다~!집에 있는 냉동실에 묵혀두었다거나 남은 김밥이 있다면 한번쯤은 해서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간단하죵~~!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시고 김밥을 올려줍니다! 기름이 달궈지면 약한 불이나 중간 불에 놓구 튀겨주시면 될 것 같아요~!.. 2020. 3. 22.
김치와 불고기를 넣은 김치 소불고기 덮밥 (D-60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김치와 불고기를 넣은 김치 소불고기 덮밥 (D-60 자취생으로 살아남기)어제 처갓댁에 다녀왔어요 어찌 아셨는지 먹을 거리를 챙겨주셨습니다안그래도 이제 슬슬 장을 보러 가야하나걱정하고 있었거든요이것 저것 챙겨주시면서 내일은 또 감자탕을헛헛.. 주문해 주신다고 하네요...아!? 너무 깜놀한것이 있는데...그 감자탕이 한봉지에 6천원이랍니다...6천원에 그정도면 정말 먹을만 하지 않습니까???혹시 감자탕이 궁금하시면 한번 보시면~~! https://beanscent919.tistory.com/45 넵...오늘은 장모님께서 주신 음식들 중에소불고기를 냉큼 꺼냅니다요즘 체력이 딸려서 그런지 ㅎㅎㅎ고기가 엄청 땡겼더랬지요!!! 아... 문제가 있었어요.. 소불고기에 들어갈 야채가 없었습니다.. 집에 있는 거라곤.... 2020. 3. 20.
통조림 꽁치 오뎅 김치찌개 (D-63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통조림 꽁치 오뎅 김치찌개 (D-63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집에 있던 통조림을 좀 찾아봤습니다 이것이 유통기한은 또 길면서...자주 안먹으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체로몇 개월을 길면 몇 년동안을 쳐박혀서....일을 안하고 있으니 얼마나 불쌍합....;;;;흠흠... 넵 그래서 종류별로 다 모아봤어요!!꽁치와 스팸(브랜드별로 1개씩), 그리고 스위트콘포차꽁치, 그리고 동원 꽁치가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집에서 특히나 물고기는 냄새가 심해서잘 안 해 먹게 되는 음식중 하나인 듯해요물론 저희 집은 좋은 환경이 아니라서 요리하면금방~~~ 온 구석으로 냄새가 ㅎㅎㅎㅎ 동원 DHA 꽁치 입니다!! 뇌에 좋다는 DHA를 함유하고 있는제철에 잡아서 더 맛있는... 꽁치는 언제가 철이죠???100% 자연산 꽁치!!!!.. 2020. 3. 17.
남은 감자탕으로 볶음밥 만들기! 감자탕 볶음밥(D-69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남은 감자탕으로 볶음밥만들기! 감자탕 볶음밥(D-69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아... 글을 쓰다 다 날려먹어서다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그렇지만 다시 써보도록합지요 3일째 감자탕을 먹어치우고 있는 백수의 이중생활입니다여전히 줄지 않는 감자탕이 신기하네요헛헛... 감자탕도 감자탕이지만 3일째똑같은 메뉴를 먹고 있는 제가 더 신기하다구요??헛헛...이정도면 사실 자취생으로도 백수도로신의 경지에 도달한 느낌이랄까?? 해탈의.... 응!?흠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감자탕 볶음밥으로감자탕을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감자탕 볶음밥! 역시 음식점에 가면 항상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저도 동의합니다하나하나 만들어 볼게요이전 사진들이 다 흔들려서.....여기서부터 진행했습니다감자와 당근이 .. 2020. 3. 11.
감자탕면을 만들어 먹어보았다 (감자탕 라면) D-70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감자탕면을 만들어 먹어보았다 (감자탕 라면) D-70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어제 포스팅 한대로 감자탕에 라면을 넣어서감자탕면을 만들어서 먹어 보았습니다 포장 배달된 감자탕입니다비닐이 두 겹으로 되어 있어서흘리지 않고 보관이 용이 했습니다가위로 비닐 위를 잘라서냄비에 담아 주었습니다냄비가 작은 건지 양이 많은건지 감자탕이 냄비에 꽉 찼더라구요 일단 양인 많은 걸로....어제의 문제점인 들깨가루가 가라앉아서 마지막 건더기들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생각에 감자탕을 빼기전에 몇번 흔들어주었으나, 마찬가지로 비닐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기름기도 좀 있을테구 그러니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패쓰~!마지막에 비닐 끝에서부터 잡아서 쭉~~~~! 짜주었습니다 감자탕이 살짝 많은 듯한 느낌입니다 일단 그래도 한꺼..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