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7 대패 삼겹 크림 파스타 초간단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만들기(D-56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대패 삼겹 크림 파스타 초간단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만들기(D-56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요즘 먹을 거리도 많이 떨어지고,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막 간단하게 먹어치우기도 바쁘고, 감자탕도 한봉ㅇ지가 더 남아있어서 말이죠. 밥은 그래도 제때 챙겨먹다보니 면요리가 땡깁니다. 오랜만이지만 남은 스파게티 면을 해치울까해서 까르보나라 크림 파스타를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대패 삼겹 크림 파스타(까르보나라)재료 파스타면대패 삼겹살파프리카양파버섯마늘우유생크림 혼자서 먹는 것이니 만큼 파스타 면은 500원짜리 동전 하나 정도구요. 물에 소금 1스푼과 올리브 오일1스푼 넣어줍니다. 소금은 파스타 면에 간을 맞추기 위함이구요, 올리브 오일은 파스타 면이 냄비나 서로 들러붙지 않게 .. 2020. 3. 24. 튀김 오리? 오리 튀김? 뭐라고 불러야지요?? 후라이덕 아니면 덕후라이(D-57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튀김 오리? 오리 튀김? 뭐라고 불러야지요?? 후라이덕 아니면 덕후라이 (D-57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엊그제 먹고 남은 훈제 오리가 있었죠?? 훈제 오리를 그냥 구워서 먹을까 하다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오리도 튀겨서 먹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았는데...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기 있더라구요 ㅎ감자전을 다시 한 번 만들어 볼 생각이었던지라 저번에 장을 보면서 튀김가루를 사두었었는데요~~! 사놓고 안쓰면 안되겠죠잉??? 그래서 오리 튀김 요리를 만들어 보려구요.그럼 이걸 이름을 뭐라고 해야하나요?? 튀김 오리? 오리 튀김?왠지 ㅋㅋㅋ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하니까~! 후라이덕!! 오때요?? 내가 오리 덕후라이~~! 그럴싸 하지 않나요?? 오리 덕후라이 레시피도 초간.. 2020. 3. 23. 남은 김밥 튀김과 더치 커피 아포가토 (D-58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남은 김밥 튀김과 더치 커피 아포가토 (D-58 자취생으로 살아남기)오늘은 집에 남아있는 김밥과 디저트로 더치커피 아포가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김밥은 장모님께서 감자탕을 주시면서 같이 먹으라면서 김밥을 같이 주셨어요~! 감자탕은 저번에도 포스팅을 했으니~! 같이 올릴 수는 없다보니 ㅎㅎ 어제 김밥을 먹다가 남은 김밥을 오늘 해치우기로 했는데 식었으니 따듯하게 뎁혀서 먹을까 했는데 어렸을 적에 어머니께서 해주신 김밥 튀김을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길래 해서 먹어보았습니다~!집에 있는 냉동실에 묵혀두었다거나 남은 김밥이 있다면 한번쯤은 해서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간단하죵~~!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시고 김밥을 올려줍니다! 기름이 달궈지면 약한 불이나 중간 불에 놓구 튀겨주시면 될 것 같아요~!.. 2020. 3. 22. 훈제 오리 단호박 찜 요리 만들기 (D-59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훈제 오리 단호박 찜 요리 만들기 (D-59 자취생으로 살아남기)오늘은 어제 말했듯이 어머니께서 주신 단호박과 장모님께서 주신 훈제 오리 고기를 콜라보하기로 했습니다! 재료가 조금 부족한 듯 했어요.. 집에 야채는 이미 다 떨어져서... 정말 오랜만에 장을 보러 갔습니다. 별로 안 사도 되니까라는 생각만 가지고 집 앞에 마트에 갔는데... 막상 가보니까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이것도 저것도..... 그렇게 골라 골라 골랐더니... 거금이 막 나갔니다;;; 역시 가기전에 살 것만 딱 정리해서 갔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사 놓고 보니 이래서 무섭구나.. 하지만!! 대신 당분간 장을 보러 갈 일은 없을 듯하니 만족하고 열심히 또 먹어야겠어요계란은 자주 먹으니 필요했고, 마늘은 조만간 파스타를 한 번.. 2020. 3. 21. 김치와 불고기를 넣은 김치 소불고기 덮밥 (D-60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김치와 불고기를 넣은 김치 소불고기 덮밥 (D-60 자취생으로 살아남기)어제 처갓댁에 다녀왔어요 어찌 아셨는지 먹을 거리를 챙겨주셨습니다안그래도 이제 슬슬 장을 보러 가야하나걱정하고 있었거든요이것 저것 챙겨주시면서 내일은 또 감자탕을헛헛.. 주문해 주신다고 하네요...아!? 너무 깜놀한것이 있는데...그 감자탕이 한봉지에 6천원이랍니다...6천원에 그정도면 정말 먹을만 하지 않습니까???혹시 감자탕이 궁금하시면 한번 보시면~~! https://beanscent919.tistory.com/45 넵...오늘은 장모님께서 주신 음식들 중에소불고기를 냉큼 꺼냅니다요즘 체력이 딸려서 그런지 ㅎㅎㅎ고기가 엄청 땡겼더랬지요!!! 아... 문제가 있었어요.. 소불고기에 들어갈 야채가 없었습니다.. 집에 있는 거라곤.... 2020. 3. 20. 막걸리가 생각나는 감자전 만들기 (D-61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막걸리가 생각나는 감자전 만들기 (D-61 자취생으로 살아남기)오늘은 왠지~~ 비가오는 날도 아닌데집에서 막 뭐라도 만들어먹구 싶은 날이에요요즘 체력이 말이 아니라서...;;;자꾸 무기력증이 생기는 듯합니다그래서 집에 있는 냉장고를 털면서만들어 먹을수 있는 게 있는가 찾아봤어요 한창 강원도 햇감자를 강원도지사님께서 5000원에 판매했던거 아시나요?? 강원도민들을 위해서 나눔판매를 했었는데요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경제가 조금이나마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자에 잎이 나고 싹이나서~~~!가위바위보~~응??!!이 아니라감자가 너무 오래되서.... 싹도 나두 쭐글쭈글해졌어요그래서 버릴까 하다가 그래도 뭐라도 해먹으면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감자전을 만들어 먹어 보았어요 감자는 싹이 나면 독성이 생긴다고 알고 있.. 2020. 3. 19.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