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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한 폐렴 국내도 비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by DeveloperJKM 2020. 1. 28.

우한 폐렴 확산

 

(c) KDCD 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 바이러스로, 인체에도 감염되는 7개 코로나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데노, 리노 바이러스와 함께 사람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3대 바이러스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2020년 우한 폐렴 원인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인하고, 인간 대 인간으로 전염될 가능성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c) KDCD 질병관리본부

현재 중국 정부는 26일 우한 폐렴으로 인해 41명이 사망했으며 1287명이 감염됐다고 밝혔으며, 25일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류를 맞이하여 이동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대규모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우한 시를 한시적으로 봉쇄하는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약 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뒤 발병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소화기 증상으로 설사, 구토, 복통이 나타나고

두 번째로는  호흡기 증상으로 감기와 같이 발열이나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우한 폐렴은 중국과 가까운 태국에서도 4명이 그리고 일본과 미국에도 1명이 감염자가 나타났다고 언급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강원도 원주에서 15개월의 영아가 경기도 용인에서 유증상자가 발생해 방역 등의 대책본부를 구성해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c) KDCD 질병관리본부

우한폐렴의 감염원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으로 뱀과 박쥐가 지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사스와 메르스도 첫 감염원으로 박쥐를 거론하였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사스 바이러스오 유사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긴급대책반으로 구성하고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는 치사율 2~3% 정도 그리 심한 편은 아니지만 치료가 늦어질수록 점점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이 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조기치료만이 치사율을 낮추는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1. 기침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세요

2. 손바닥이나 손톱 밑을 꼼꼼히 씻으세요

3. 우한 방문 14일 이내에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에는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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