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세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이제는... 주변 어디도
함부로 나가기 위험한 상태인 듯 합니다
세번째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문원동에 거주하며
2월 16일 과천 신천지 예수교회 12시 예배에
참석한 신도이며
29일 최종 확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경기도 수원의료원 음압병동으로
이송되어서 격리 치료중이고
과천시는 즉각 방역에 나서
3월 1일 오전 9시 30분 부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하였고
역학 조사를 통해 접촉자에 대해
추적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과천시청 홈페이지는 접속 폭주로
열리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빠른 대처와 신속한 처리에
정부 및 의료진들이 고생이네요...
밖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코로나도 같이 쓸려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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