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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2

튀김 오리? 오리 튀김? 뭐라고 불러야지요?? 후라이덕 아니면 덕후라이(D-57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튀김 오리? 오리 튀김? 뭐라고 불러야지요?? 후라이덕 아니면 덕후라이 (D-57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엊그제 먹고 남은 훈제 오리가 있었죠?? 훈제 오리를 그냥 구워서 먹을까 하다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오리도 튀겨서 먹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았는데...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기 있더라구요 ㅎ감자전을 다시 한 번 만들어 볼 생각이었던지라 저번에 장을 보면서 튀김가루를 사두었었는데요~~! 사놓고 안쓰면 안되겠죠잉??? 그래서 오리 튀김 요리를 만들어 보려구요.그럼 이걸 이름을 뭐라고 해야하나요?? 튀김 오리? 오리 튀김?왠지 ㅋㅋㅋ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하니까~! 후라이덕!! 오때요?? 내가 오리 덕후라이~~! 그럴싸 하지 않나요?? 오리 덕후라이 레시피도 초간.. 2020. 3. 23.
훈제 오리 단호박 찜 요리 만들기 (D-59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훈제 오리 단호박 찜 요리 만들기 (D-59 자취생으로 살아남기)오늘은 어제 말했듯이 어머니께서 주신 단호박과 장모님께서 주신 훈제 오리 고기를 콜라보하기로 했습니다! 재료가 조금 부족한 듯 했어요.. 집에 야채는 이미 다 떨어져서... 정말 오랜만에 장을 보러 갔습니다. 별로 안 사도 되니까라는 생각만 가지고 집 앞에 마트에 갔는데... 막상 가보니까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이것도 저것도..... 그렇게 골라 골라 골랐더니... 거금이 막 나갔니다;;; 역시 가기전에 살 것만 딱 정리해서 갔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사 놓고 보니 이래서 무섭구나.. 하지만!! 대신 당분간 장을 보러 갈 일은 없을 듯하니 만족하고 열심히 또 먹어야겠어요계란은 자주 먹으니 필요했고, 마늘은 조만간 파스타를 한 번..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