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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으로 살아남기

편의점 오븐에 구운 도너츠 버터맛과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

by DeveloperJKM 2020. 4. 13.

편의점 오븐에 구운 도너츠 버터맛과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 

집 앞에 있는 편의점 G*25에서 데려온 아이들입니다!!

오븐에 구운 시리즈인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와 도너츠 버터맛!! 

먹다가 보니 간략한 후기를 남길까 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근데 원래 빵은 오븐에 굽는거 아닌가요?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저는 디저트는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말이죠!! 집에 쟁여놓구 먹기는 좋더라구요 ㅎㅎ

먹다가 찍은 사진들이라... 먼저 사자마자 사진을 찍었어야하는데....사진을 찍는 것이 아무래도 적응이 안되는가봐요 일상 생활화 해야한다고 하면서도... 먹고나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ㅎㅎㅎ


오븐에 구운 바나나 파운드

바나나 농축액 0.1%가 첨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포장을 열자마자 전해져 오는 바나나의 향기가 저는 조금 과하게 느껴지리만큼 향긋하게 느껴집니다. 총 500g으로 50g으로 10개가 들어가 있는 사이즈입니다. 가장 어마어마한 것은 바로 칼로리죠!! 총 2,280kcal니까 한 개당 대략 228kcal로리면... 대충 밥 한공기가 300kcal정도 되니까.. 한 개 반정도 먹으면 밥 한 공기를 먹는 어마어마한 느낌입니다.. 이 조그마한데.. 칼로리 폭탄이네요...
과하게 느껴지는 향만큼이나 맛도 진합니다.. 제가 바나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아닌데... 흠... 저는 조금 부담되는 진한 향과 맛이라.... 뭐..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그죠??


오븐에 구운 도너츠 버터맛

오븐에 구운 도너츠 버터맛도 역시 40g중량은 도너츠 10개입으로 총 400g이고, 칼로리는 1,910Kcal 입니다. 도너츠 한개당은 191kcal로정도 되는 셈이죠?? 그러니까 바나나 파운드 하나, 도너츠 하나 먹으면 공기밥 한 끼입니다 ㅎㅎㅎㅎ어우!! 이야~~ 저 다이어트 중인데 포기하는 건가요?
보이시는 대로 역시 먹은 개수를 보아도 저는 취향이 도너츠가 더 제 스타일인 듯 합니다! 유통기한은 1달정도이네요?? 근데 심지어 바나나 파운드는 유통기한도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요....

네!! 그럼 한개씩해서 한 끼를 해결해 보도록 합니다! 우선 그래도 나름 플레이팅 해주어야겠죠? ㅎㅎ 도너츠를 더 좋아하니까 도너츠가 위로 가게 해서 ㅎㅎ 사진 한 장 찍습니다.

음... 보기에는 바나나 파우드 케이크가 색깔도 좀 더 제대로 오븐에 구운 느낌을 가운데는 노릿노릿하고 주위는 갈색으로 비주얼적으로는 훨씬 좋아보이구요, 도너츠 버터맛은 건드리면 쉽게 부스러기가 나오네요?? 흐음... 좀 더 탱글탱글한 느낌이길 바랬지만.. 그래도 편의점에서 이정도 퀄리티면 칭찬합니다!!!

바나나를 머금은 듯이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 속은 정말 진한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빛깔이 너무 예쁜건 인정이네요!! 둘 다~ 커피도 좋지만 우유를 따듯하게 데워서, 같이 먹으면 훨씬 잘 어울릴 듯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

도너츠는 바나나 파운드에 비하면 평범해보이지만 맛은 제가 생각하기에 고퀄인듯하네요!

일단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버터의 향이 잔잔하게 전해져 오면서 다소 느끼할 법도 한데 기름기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듯합니다!!

역시 제 입맛에는 버터인가봐요 ㅎㅎ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도 나쁘지 않지만 저는 버터를 조금 더 선호하는 듯 하네요 ㅎ

먹은 갯수도 그렇구요 ㅎ


저는 커피를 마실 때 왠만한 디저트를 잘 찾지는 않는데~~! 특히 여성분이라면 디저트로 엄청 쟁여두고 마침 요즘같은 시국에 집에서 디저트와 함께 티비 시청을 할 때 아주 제격인!!! 디저트가 아닐까 합니다. 다만 따라오는 칼로리는 어쩔수 없으니 ㅎㅎㅎ 틈틈히 운동도 해주셔야겠죠??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아시죠? ㅎㅎㅎ 아침을 간단하게 이렇게 한 끼 해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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